술에 타먹는 숙취해소음료 ‘숙희해수’ 출시

숙취해소음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숙취해소음료 ‘숙희해수’가 본격 출시된다.

주식회사 숙희가 선보인 ‘숙희해수’는 숙취해소음료의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ABC, 즉 사과, 비트, 당근을 첨가하여 소주의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해주면서도 새콤달콤 맛있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여기에 숙취해소음료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도록 주원료로 알코올 분해능력이 좋은 벌나무, 새싹보리, 헛개나무 등도 첨가했다.

또한 ‘숙희해수’는 소주병에 결합하여 마시는 숙취해소음료로 기존 숙취해소제와 차별화된 점이다. 이를 통해 술자리의 재미와 소주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또한 음주 전후로 거부감 없이 원액 그대로 시원하게 마시기 좋고 MZ세대들이 즐겨 마시는 하이볼과 같은 칵테일로도 소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주류 문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회사 숙희에 따르면 이러한 차별성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대형마트, 편의점 등 여러 유통 채널에서 러브콜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에서 콜라보레이션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숙희해수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타켓으로 숙취해소음료의 차별화된 맛과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MZ세대의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