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는 소주와 함께 마시면서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혼합음료인 ‘숙희해수’가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며 연이은 해외선적을 시작했다.
주식회사 숙희 관계자는 "해외에서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추세에 따라 ‘숙희해수’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도도 높아졌고, 그 결과로 최근 호주 및 캐나다로 수출을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국가에는 나라별 최소 1팔레트에서 최대 4팔레트 단위로 선적되어 현지에서 ‘숙희해수’가 유통될 예정이며, 필리핀과 일본, 싱가포르, 몽골에도 각 1건씩 수출계약이 성사되어 수출이 진행 중이다.
이어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2024년에는 수출국가 다변화까지 이룰 예정이다.
숙희 관계자는 “SNS를 통해 한국식 소주 칵테일 혼합음료로 큰 인기를 얻으며 여러 국가로부터 수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해외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수출 전용 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